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, 800례 기념공모전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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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13-11-19 17:26본문

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가 하이푸 시술 800례를 기념하는 하이푸 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.
지난 10월부터 실시한 공모전에는 자궁근종 및 선근증으로 고통받았던 기억 및 하이푸 시술을 통해 새로운 삶은 찾은 여성들의 응모작 50여 편이 제출됐다.
그 중 2편이 우수작으로 뽑혀 100만원의 의료지원비 전달식이 19일 열렸다.
수기 당선자들은 하이푸 시술을 두고 "희망을 갖게 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시술"이라고 입을 모았다.
한소영 씨는 "여자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해결법이 없는 고통이었는데, 시술 후 2달이 지난 지금 증상이 좋아져서 굉장히 기쁘다"는 말을 전하며 "많은 분들이 저처럼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" 고 당선소감을 전했다.
하이푸 시술은 자궁근종, 선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꼽힌다.
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치료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궁근종 및 선근증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이를 태워 없애는시술법이다.
절개와 전신마취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로 입원기간도 1~2일 가량으로 짧아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장점으로 꼽힌다.
자궁근종 및 선근증 뿐만 아니라 간암, 유방암 등에도 적용 가능한 치료법으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.
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은 "하이푸 시술을 통해 여성분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려드린 것 같아 기쁘다"고 소감을 전했다.
이어, "하이푸 클리닉 뿐만 아니라 척추와 관절, 뇌혈관계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"며 "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환자분들께 최고의 진료를 선사하겠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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